3000억 모집에 84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삼성물산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3년물로 2000억원 모집에 60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2400억원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84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3년물에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20bp, 5년물에 -30bp~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은 2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삼성물산은 최대 5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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