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위치한 솔거미술관 옆 벚꽃길 전경.[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위치한 솔거미술관 옆 벚꽃길 전경.[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기 위해 ‘봄맞이 벚꽃 콘서트·사진 콘테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월 2~3일 마련되는 콘서트는 솔거미술관 옆 수령 100년에 가까운 아름드리 벚꽃 터널에서 MC선호를 비롯해 6팀이 어쿠스틱, 밴드, 버블아트 등 공연을 펼친다.

사진 콘테스트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봄 내음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2~10일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봄을 맞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상설 관람 공간을 비롯해 벚꽃 터널, 시간의 정원, 경주타워 등 어느 곳이나 포토존이 된다.

또 솔거미술관은 한국화의 대가인 박대성 화백의 ‘원융무애’ 전시와 경북 작가들의 ‘경북 아티스트 오늘과 내일전’이 진행 중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벚꽃과 어우러진 공연을 보며 새봄의 활력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