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부문 통합 이후 첫 타운홀 미팅
삼성전자 한종희(사진) DX부문장 부회장이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통합 이후 진행된 첫 만남인 이번 행사에서 한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통합시너지 창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협업 등 3가지를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1일 오전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서 사업부 간 연결을 뜻하는 ‘DX CONNECT(커넥트)’라는 이름의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주요 정책과 이슈에 대해 소통했다. VD(영상디스플레이), MX(모바일), DA(생활가전) 등 DX 전체 사업부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 일부만 현장에 모이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온라인 생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DX 부문 통합 조직 개편이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란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위해 ▷통합시너지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조직간 협업·소통 등 3가지를 언급했다. 그는 제품간 벽을 허물고 전체 디바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고객들이 똑똑한 디바이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상을 경험으로 만들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단 설명이다.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로봇 등 미래 유망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 발굴 시스템도 강화할 예정이라는 점을 직원들에게 전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일부 시행 중인 순환 근무, 인력 통합 운영제도를 확대해 조직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란 점도 피력했다.
한 부회장은 인사말 이후 DX부문의 비전과 직원간 소통확대 방안, 보상·복지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사전 질의에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