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선 기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정권교체를 했으니 그것으로 윤석열의 용도는 끝났다. 지지율 최악의 대통령과 함께 살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황씨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에 대한 국정 수행 기대치를 조사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취임 전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지지율은 70~80%가 기본이다.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이 다 그랬다. 윤석열은 겨우 48.8이다. 지난주보다 2.8%포인트 올라서 이 수치”라고 지적했다.
이 여론조사에서 윤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한 응답자는 48.8%, 잘 못 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47.6%였다.
그는 "국민은 윤석열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며 "정권교체를 했으니 그것으로 윤석열의 용도는 끝났다. 문제는 국민이다. 지지율 최악의 대통령과 함께 살아야 한다. 별 일이 다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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