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박차
‘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 전사적으로 진행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사내 직원간·사외 협력사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수원은 그동안 노·경·협력사 공동 서약식, 갑질근절 캠페인,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 갑질근절 이러닝 영상 제작·배포 등 갑질없는 공정하고 상호존중하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처음 시행된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갑질사례를 고전 등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원 자신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지사지 사례 연극과 소통포차 등의 액션러닝으로 스스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자기주도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함으로써 갑질근절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금번 시행된 ‘역지사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부터 부장까지 다양한 직급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이슈를 직급별·협력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고, 또 상황의 재구성을 통해 직급별 속사정과 협력사와의 갑질근절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진행하여 갑질근절의 모범을 보이고 상호존중 문화가 사내 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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