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신문(헤럴드경제의 전신)과 코리아헤럴드 사장을 역임했던 한종우(사진) 성곡언론재단 이사장이 12일 오후 2시23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고인은 1960년 동양통신 주일본(도쿄) 특파원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1976년 귀국할 때까지 ‘최장수 특파원’으로 일본에 머물며 1965년 한일 국교 재개 과정을 취재했다. 이후 1976년 동양통신 상무, 1979년 전무를 지냈고, 1980년 언론통폐합 후에는 1981∼1989년 코리아헤럴드 사장, 1989년 내외경제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1990년부터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일했고, 1990년 한일협력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서진옥씨와 사이에 2남1녀(한순주·한재기·한용기)와 사위 오영택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성곡언론문화재단장(발인 15일 오전 9시)을 거쳐 포천 광릉추모공원에 안장된다. 02-3010-2000 박도제 기자
pdj24@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