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손흥민과 EPL 공동득점왕에 오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EPL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30일(한국시간) "올 시즌 EPL 올해의 골은 살라가 넣은 맨체스터 시티전 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의 골 후보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모두 10개의 명품골이 올랐으나 살라의 골이 선택을 받았다.
살라는 지난 10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페널티박스 밖에서 패스를 받은 뒤 달려드는 수비 3명을 화려한 개인기로 제친 뒤 문전으로 달려가 또 다시 2명을 제치고 자신의 주 발이 아닌 오른발로 득점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살라의 이 득점으로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한편 손흥민도 레스터시티전 중거리슈팅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은 실패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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