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경기지사 경선 탈락 후 첫 공식석상
[헤럴드경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저서 ‘야수의 본능’ 북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나섰다.
유 전 의원은 지난 4월 22일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경선에서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김은혜 전 후보를 상대로 패한 이후 사실상 잠행을 해왔다.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들이 다수 참석한 북콘서트를 두고 정치 행보 재개의 계기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강대식, 유경준, 김예지, 신원식 의원 등이 참석했고, 김세연, 오신환, 진수희, 김성동, 이종훈 전 의원도 자리했다.
특히 이날은 이 대표의 취임 1주년 기념일이었다. 이 대표는 김용태 최고위원과 임승호 전 대변인 등 당내 청년 정치인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했다. 이 대표는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을 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대담에서 “앞으로 보50년, 10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이라며 “(나는) 보수정치인 중에서 복지와 분배에 가장 전향적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 책에서 복지는 정책의 영역이고 성장과 생산은 시장의 영역인데 이 영역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양극화, 불평등,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야수의 본능’이라는 게 충동이나 지적인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들어봤으면 좋겠다”면서 사회 환원과 공동체 정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젊은 분들이 많이 왔다. 여러분에게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미칠 수 있고, 제 책이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쁜 마음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yul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