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그루밍 툴’과 ‘클리너 헤드’ 출시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청소를 도와주는 ‘펫 그루밍 툴’과 엉킴 방지 기술이 반영된 ‘클리너 헤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다이슨 제공]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청소를 도와주는 ‘펫 그루밍 툴’과 엉킴 방지 기술이 반영된 ‘클리너 헤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다이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청소를 도와주는 ‘펫 그루밍 툴’과 엉킴 방지 기술이 반영된 ‘클리너 헤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은 털을 통해 꽃가루·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작은 입자들을 집 안으로 유입시킬 수 있다. 이에 다이슨은 무선 청소기와 호환 가능한 ‘다이슨 펫 그루밍 툴’을 개발했다. 반려동물을 빗질하면서 빠진 털이나 비듬·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잡아내도록 한 것이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 제품에 툴을 바로 장착하거나 함께 제공되는 연장 호스로 툴과 제품을 연결하면 사용 가능하다.

최신 무선 청소기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엉킴 방지 클리너 헤드도 선보인다. 클리너 헤드는 청소할 때 브러시바에서 자동으로 엉킨 반려동물의 털과 머리카락을 풀어준다.

엉킴 방지 빗에서 영감을 얻은 클리너 헤드는 털과 머리카락이 엉킴 없이 먼지통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정교한 각도로 설계됐다.

다이슨은 엔지니어들과 미생물학자들이 모여 반려동물 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양이, 강아지, 알파카, 당나귀, 말,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여러 동물의 털을 연구하며 길이, 질감, 구조에 대해 이해하고,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박테리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는 설명이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