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중앙지검에 일부 기소 의견 송치
경찰 “상해 외 다른 폭행 혐의, 증거 불충분”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가 아내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수처 검사 A씨를 상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일부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2019년 2월 외국 여행 도중 아내인 B씨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에 B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경찰서에 폭행 및 상해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서울청은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상해 혐의를 제외한 다른 여러 건의 폭행 혐의는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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