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연예제작자協 드림콘서트 둘째 날

건국 후 첫, 올림픽스타디움 2만 트롯 합창

첫날 20분내 4만5천 매진, 외국인 2500명

남은 기록들..누적관객 167만, 출연 616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 ‘제28회 드림콘서트’ 첫날 K팝, 둘째날 김호중·강혜연이 주도한 트롯 합창이 막을 내린 후, 의미 있는 기록들이 쏟아졌다.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강혜연 [KBS 화면캡쳐]
강혜연 [KBS 화면캡쳐]

이번 드림콘서트는 20분 만에 티켓 전량 매진 신기록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3개국에서 2504명의 외국인이 잠실을 직접 방문했다. 지난 18일에 개최된 첫날 드림콘서트엔 177명, 총 27팀이 참여했고, 현장 관객 4만5000여명을 기록했다.

이튿날 드림콘서트 트롯엔 2만명이 현장에서 즐겼다. 드림콘서트 누적 기록을 살펴보면, 출연 가수는 616팀, 관객수는 167만 5000명이었다. K팝 콘서트 최장수, 최대 규모임을 확인했다.

지난 19일 열린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역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강혜연의 ‘나는 열일곱살이에요’로 시작해 박군, 설운도, 송가인, 김호중, 남진 등 화려한 트로트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박군
박군
드림콘서트 관중들
드림콘서트 관중들

강혜영, 이도진 등이 꾸민 ‘청춘 소환 스테이지’와 한혜진, 안성훈, 정다경의 ‘댄스 트롯 메들리’ 등 트로트 가수 선·후배들의 콜라보 무대들은 잠실 올림픽 경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트롯이 잠실올림픽경기장 대합창 열기를 자아낸 것은 아마 건국이후 최초일 것이다.

문체부 특별후원, 한국관광공사, 사단법인 연예제작자협회 공동 주최 기관 외에 매머드급 후원이 있었다. 현대오일뱅크(주), 현대일렉트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을,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했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 K-POP서포터즈, 레드애플이 각각 협찬했고 일본의 전송·방송은 영상전송서비스 dTV(디티비)와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가 참가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