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확보, 사업 확장 고려
사업개발 총괄로 김한기 사장 선임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건설 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부동산 개발 전문가인 김한기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김한기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2016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제11대 한국주택협회 회장을 지낸 뒤 같은 해 4월 보성산업 부회장, 한양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대림산업 사장 재임 시절에는 주택사업 확대로 성과를 내왔고, 건축 뿐 아니라 플랜트, 에너지 사업을 관리해온 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삼표는 그룹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김 신임 사장에게 사업개발 총괄사장과 ㈜㈜에스피에스테이트 대표직을 맡기기로 했다. 김 신임 사장은 삼표의 성수공장 부지 개발, 수색 신사옥 건립 등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김 신임 사장이 개발 사업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그룹의 미래 사업 전략 수립과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량 발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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