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시가 서울숲에서 직접 가드닝과 원예 활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숲 가드닝 여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숲 가드닝 여름프로그램’은 전문 가드너의 알기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홈가드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대면 프로그램이다.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는야 서울숲 정원사’ 프로그램은 가드닝을 활용한 재미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격주 수요일 진행된다. 초등학생과 가족단위로 클래스당 20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는 인당 8000원이다.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새싹 샌드위치 & 허브 모히또 만들기, 동글동글 토피어리 만들기 등 아이들의 오감이 자극되고 여름방학 추억이 될 수 있는 색다르고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숲 여름 홈가드닝 클래스’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여름바다 느낌 테라리움 만들기, 홈파티를 위한 플라워 센터피스, 나뭇가지를 활용한 풍란 오브제, 특별한 나를 위한 화관과 플라워 부케 등 여름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야 서울숲 정원사, 서울숲 여름 홈가드닝 클래스는 29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미애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께서 아름다운 정원이 많은 서울숲에서 여름철에도 다양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철 색다른 여가문화생활을 체험하고 일상 속 활기를 되찾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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