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이 1070만 유로(약 145억4600만원)에 낙찰됐다.
1일 CN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이번 거래가 성사됐다.
앞서 경매를 주관한 크리스티 경매는 이 작품 경매가를 900만~1400만 유로(약 122억3500만~190억33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신곡을 쓴 중세 이탈리아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테가 신곡에 등장하는 지옥의 문을 들여다보며 고뇌하는 모습이 묘사됐다.
로댕은 1880년 또 다른 조각품 '지옥의 문'에 쓰기 위해 약 70cm 크기의 생각하는 사람을 만들었다.
당시 작품명은 '시인'이었다.
대중에게 익숙한 사람 크기의 생각하는 사람은 1904년 확대 제작된 것이다.
이번에 낙찰된 작품은 약 70cm다.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40개가 주조됐는데, 이번 작품이 그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
yul@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