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통해 해외 투자자의 투자 유치 활성화

서울시 유망기업의 프랑스, 유럽 진출 지원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투자청이 글로벌 투자사와 협업해 서울시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투자청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분야에 적극 투자 중인 글로벌 투자회사 ‘유라제오(EURAZEO)’와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투자청 보유 데이터베이스의 서울시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 검토 ▷서울시 주최 국내외 투자유치 행사 참여와 협업 ▷유라제오의 글로벌 네트워크 대상 서울투자청 홍보 ▷서울시 유망기업에 대한 해외투자 확대와 프랑스와 유럽 진출 희망 기업 지원 등이다.

서울투자청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 비전 2030’에서 제시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출범한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 기구다. 서울시 유망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전문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구본회 서울투자청 대표, 마티외 바레 유라제오 매니징 파트너가 참석하고 서울시-프랑스 기업 간 상호 진호 진출 및 교류 확대 지원을 위해 프랑스 대사관의 쥘리앵 카츠 수석 참사관도 참석했다.

구본회 서울투자청 대표는 “서울투자청은 유망 기업과 해외투자자 연계를 위한 전략 파트너십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가 활성화돼 실질적 투자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