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골퍼 11인 통해 활발한 소통
MZ세대 집중 공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신생 골프웨어 브랜드 ‘발비(BALBI)’가 새내기 프로골프 선수들과 손잡고 적극적인 MZ세대 마케팅을 펼친다.
발비는 20~30대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과 ‘발비와 황율린 11인의 프로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발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새롭게 올리는 릴스 영상을 통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 라이브커머스 앱인 그립에서는 3차례의 공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골프웨어를 소개하고 있다. 오는 9월께에는 발비 소속 골프선수 11인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발비 스튜디오 레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발비는 지난 5월 자사몰을 공식 런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로, 대표 색상인 그린을 중심으로 일상과 골프장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의 경쾌한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채도 높은 색상을 다양하게 구현해 발비만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제시, 젊은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게 브랜드 전략이다.
발비에 따르면 150여개의 브랜드가 모인 골프전문 플랫폼 더카트골프에서 인기 상품이 품절되는 등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점프수트는 5월 런칭 직후 완판됐고, 2차례나 재주문이 들어갔을 정도. 실시간 베스트100에 7개의 상품이 랭크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달 예상 매출은 전월보다 4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사몰 회원수도 한달 새 8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인구는 564만 명으로, 전체 국민의 10명 중 한 명이 골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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