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 최우선 공약한 최민호 세종시장, 첫 경제 행보 나서
-평균 매출액 102억 원, 평균 고용인원 65명 등 우수기업 선정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세종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스타 기업 선정에 나섰다. 세종시의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공약한 최민호 세종 시장의 첫 경제 행보다.
21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집현동에 위치한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정무부시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세종 스타기업 10곳 대표와 선배 스타 기업 10곳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스타 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주) ▷㈜동양테이프 ▷(주)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제일테크 ▷㈜클레슨 ▷㈜현다이엔지 등 총 10개사다.
선정된 업체들의 업종은 모두 제조업으로 콘텍트렌즈, 주사기, 콘크리트블록, 자동제어조명, 광학필름용 UV경화 수지, 플라스틱 용기 스크린 인쇄, 보건용 마스크, 투명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 스타 기업 10곳에 기술 혁신 지원, 수출 확대, 판로 상담(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세종시는 관 내 잠재력과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으로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지역 스타 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타 기업은 지역 주력 산업·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간 평균 매출액 25억 원 이상∼400억 원 미만,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등 기업을 대상으로 요건 검토, 현장 평가와 발표 평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02억 원, 평균 고용 인원은 65명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세종시는 이에 앞서 2018년 4곳, 2019년 7곳, 2020년 10곳, 2021년 10곳의 스타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가 자족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스타 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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