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경.[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경.[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도내 6개 시·군과 함께 '경북 일주일 살기'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상주, 성주, 영천, 예천, 의성에서 진행된다.

일주일 살기 참가자는 고령에서는 개실마을 내 한옥고택에 지내면서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엿 만들기, 미니가야금 만들기, 다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상주는 승마교육센터, 성주봉자연휴양림, 은자골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곳을 숙소로 잡아 승마체험, 수상레저,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주는 유서 깊은 고택은 물론 자연휴양림과 호텔도 준비돼 있어 숙소 선택의 폭이 넓다. 짚공예, 도자기공예, 농산물 수확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영천은 한옥체험관과 자연휴양림은 물론 객실 내에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펜션도 만나볼 수 있다.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의 천체관측 체험, ATV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성주 한개마을 전경.[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성주 한개마을 전경.[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예천에서는 금당실마을 한옥체험관에서 지내며 농산물 수확, 예천천문우주센터 관측체험, 예천곤충생태원 모노레일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의성에서는 고택, 농촌체험마을, 한옥체험마을에 묵으며 반려견 간식 만들기, 수제 맥주 만들기 등 독특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북 일주일 살기는 여행사를 통해 3박과 6박 상품 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공사는 참가자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감축) 챌린지 참여 후기를 남기면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해준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일주일 살기는 도내 각 시·군이 지닌 우수하고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경북 대표 관광콘텐츠"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