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승객이 환호하던 그 제도
유럽 최고 기내식·편한좌석賞 수상 겹경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터키항공이 경유여행객에 한나절 이스탄불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스톱오버를 재개했다. 이 제도는 터키항공이 전세계 승객에게 호평받는 핵심 서비스이다.
이 소식과 함께 터키항공은 2022년 APEX 패신저 초이스 어워드에서 ‘유럽 최고의 기내식(Best Food & Beverage in Europe)’ 및 ‘유럽 최고의 항공기 좌석(Best Seat Comfort in Europe)’ 부문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참고로 ‘형제의 나라’라는 별칭의 근거가 된 옛 고구려 이웃, 돌궐의 후예, 터키 국명은 튀르키예로 바꾸었고, 항공사 이름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한글표기가 튀르키시 항공으로 바뀔 지 주목된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더블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APEX는 승객이 투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수상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했다.
터키항공은 ‘유럽 최고의 기내식’ 및 ‘유럽 최고의 항공기 좌석’ 부문을 수상해 유럽 항공사 중 최다 수상한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는 전 세계 600개 항공사가 운항한 100만 편 이상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승객들이 항공기 좌석, 기내서비스,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Wi-Fi 서비스를 평가했다.
아흐멧 볼랏(Prof. Dr. Ahmet Bolat) 터키항공 회장은 “터키항공은 승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 내부 디자인,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좌석, 기내식, 어메니티 키트, 기내 엔터테인먼트, 친절한 승무원 등 모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승객이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리더(Dr.Joe Leader) APEX 대표는 “2022년 APEX 유럽의 월드 클래스 항공사인 터키항공은 다른 유럽 항공사보다 많은 상을 수상하면서 승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더 빛나는 결과를 보았다. 유럽 최고의 기내식 및 유럽 최고의 항공기 좌석 부문을 수상한 터키항공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 터키항공의 특별한 플라잉 셰프 서비스와 훌륭한 기내식 그리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는 터키항공의 노력 역시 최고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터키항공 국제선 환승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스탄불 무료 시티투어 ‘투어이스탄불(touristanbul)’이 다시 재개되었다.
이스탄불 공항에서의 환승 시간이 6시간 이상 24시간 이하인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시티투어 서비스는 매일 6회 진행되며, 가이드책자, 관광지 입장료, 터키식 식사, 차량, 가이드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은 1933년에 설립된 5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총 382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129개 국, 340개의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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