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출판사 밝은미래와 협업
학습만화 콘텐츠 발굴, 웹툰으로 가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가족 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어린이책 출판사 밝은미래(대표 도승철)와 손잡고 학습만화 콘텐츠 발굴 및 웹툰화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27일 젤리페이지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학습만화 콘텐츠 발굴과 웹툰 제작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밝은미래가 보유한 학습만화 중 웹툰으로 만들기 적합한 콘텐츠는 젤리페이지의 웹콘텐츠연구소가 학습웹툰으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보유한 지적재산권(IP)과 기술, 경험 공유 등으로 시너지효과를 낼 계획이다.
양사의 첫 작업은 인기 과학 학습만화인 ‘위기탈출 넘버원’ 39종이 될 전망이다. 젤리페이지는 이를 학습웹툰으로 제작해 이달 말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승철 밝은미래 대표는 “인공지능 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는 많은 어린이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학습만화의 웹툰화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최고의 지식콘텐츠를 발굴하고 전달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 전했다.
전하정 젤리페이지 MD는 “우수 어린이 도서를 출간해온 밝은미래와 업무 협약을 통해 독자들을 위한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름방학과 팬데믹 재확산 등 안전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이 보다 높아져 위기탈출 넘버원을 첫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젤리페이지는 지난 2월 한우리독서토론 논술 아동회원 12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가족 독서 플랫폼으로, 최근 국내 최초로 학습 웹툰 서비스도 시작했다. 과학과 수학, 역사 등 다양한 학습만화를 웹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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