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의 한 어린이집 원아들이 조리사 실수로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음식을 먹고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원아 14명이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죽을 먹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 살부터 네 살배기 원아 14명이 병원 7곳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병원에서 각각 위세척과 건강 진단을 받았지만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집 측은 원래 일하던 조리사가 휴가를 내 새로운 조리사가 대신 처음 식사를 준비하면서 실수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믹서기 칼날에 플라스틱 보호 덮개가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하고 쌀, 가지와 함께 갈아버렸다는 해명이다. 해당 조리사도 경찰 조사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경찰은 단순 사고인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