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활동 이틀 만인 4일 13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4월 5일 이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지만 그가 활동을 하지 않다 2일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계정에 자신의 최근 저서와 관련한 영상 4개를 올렸다.

현재까지 올라온 4건의 영상은 모두 조 전 장관이 펴낸 저서의 홍보 영상이다. '가불 선진국', '조국의 시간' 출간 기념 대담 영상 등이다.

일각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계정은 지난 4월 ‘가불선진국’을 발간하면서 책 소개용으로 개설한 것으로, ‘조국의 시간’과 ‘가불선진국’ 관련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제가 정치활동을 전개하려는 것 같다는 황당한 추측 기사가 나온 모양인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재판받는 몸이다. 식구를 돌보는데 집중해야 하는 가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자녀입시 및 감찰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