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제도 놔두면 청년 빚더미만 짊어질 것”
“사회적 합의 통해 국민적 공감대 끌어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네 번째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청년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방향’이다.
안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토론회에서) 저출생·고령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미래 청년세대들의 부담을 공정하게 재설계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선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안 의원은 “지금의 연금제도를 그대로 두면 청년들은 빚더미만 짊어지고 정작 자신들의 노후는 보장받지 못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저출생 및 고령화로 국민연금은 2039년 적자로 전환되고, 2055년경에는 더 이상 지급할 돈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이 수치조차도 출생률이 높을 때 계산한 것이어서, 최근 출생률로 계산하면 고갈 시기는 더 앞당겨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적연금 개혁은 현재 혜택을 누리는 기성세대들에게 인기 없는 정책일 수 있지만, 국가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해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며“사회적 합의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내고 연금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wshin@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