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주민 30여명 대피하는 등 소동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한밤중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주민 1명이 병원에 이송되고, 3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25일 0시35분께 대림동의 10층짜리 공동주택 4층 집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집에 있던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재산피해는 약 250만원 규모로 추산됐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있던 전기레인지(인덕션)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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