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새병원, 800병상 규모...2018년 준공

[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서울 은평뉴타운에 800병상 규모의 서북권 최대병원이 오는 2018년에 들어선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3일 은평구 진관동 93-6번지의 은평뉴타운에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평) 기공식<사진: 조감도>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병원은 연면적 13만2199㎡,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로 서울 서북권의 최대 규모로 오는 2018년 5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 병원에는 통합혈관병원, 아토피센터, 응급진료 전문병원 등의 시설을 갖추어 강남북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서울 서북부와 경기 북부권 최고의 3차 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서대문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 주변의 수려한 북한산 풍경과 은평한옥마을, 전통사찰 등 자연환경 및 역사가 어우러져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첨단의료관광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 은평 새병원은 지난 8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지난 10월에 은평구청에서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이번에 기공식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고 서대문구는 설명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염수정ㆍ정진석 추기경, 교황대사 등 종교계 인사와 황우여 교육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춘진ㆍ치재오ㆍ문정림ㆍ이미경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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