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화문One팀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시네마콘서트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광화문One팀은 KT를 비롯한 총 18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지난 1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1일, 10월 19일 총 3회에 무료로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용음악과 대학연합팀, 신예 뮤지컬배우, 인디밴드 등 코로나19로 공연 기회를 잃었던 청년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대형 스크린으로 제공되는 영화 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영화 OST를 연주한다. 첫 공연은 ‘Goodbye Summer’를 테마로 구성됐다. 오는 21일에는 ‘라라랜드’, ‘미드나잇 인 파리’,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OST가, 10월 19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애니메이션 영화 OST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