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20' 대회에 출전한 송가연이 종합격투기 2연승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서두원짐에서 '로드FC 020'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로드FC 여성파이터 송가연을 비롯해 그의 헤드코치 서두원, '인간승리' 파이터 이길우, 격투기 해설가 김대환, 로드FC 파이터 이윤준이 참석했다.

송가연은 일본의 주짓수 강자로 알려진 타카노 사토미와 대결을 펼친다. 그는 "상대가 주짓수 강자라고 들었지만 그라운드 기술보다는 클린치 싸움에 능한 것 같아 그 부분에 준비를 많이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치고받는 난타전을 원한다"며 "타격전으로 상대 선수를 쓰러뜨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로드FC 020에서는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로드FC 017' 데뷔전 이후 2승에 도전하며 로드FC와 UFC의 해설가인 김대환의 '로드FC 데뷔전', 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길우와 이윤준의 '밴텀급 챔피언 1차 타이틀방어전'이 치러진다.

로드FC 020 대회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