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통령실 개편이 마무리 되고 있다. 대통령실 정무1·2비서관에 전희경 전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각각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두 사람을 임명하고 이르면 7일 인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규모 인적 개편으로 공석이 된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행정관 자리도 신임 비서관들과 논의를 거쳐 조만간 충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유임됐다.
윤 대통령 여름 휴가 복귀 후 홍지만 정무1·경윤호 정무2·허성우 국민제안·임헌조 시민소통비서관이 자진 사퇴하거나 면직 처리됐다.
이외에도 20여 명의 행정관급 이하 실무진에게 사직이 권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부처에서 파견온 공무원도 상당수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7일 오후 그동안의 대통령실 개편 경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인적 개편의 취지와 기준, 원칙을 재차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석 이후 일부 비서관급 경질이나 교체가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실장은 "비서실 쇄신은 5년간 계속될 것"이라며 "조직은 필요에 따라 계속 바뀌는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상시 개편을 공식화한 바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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