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18개 사립미술관서 열려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홍정주, 이하 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9월 프로그램을 9월 26일(월)부터 10월 2일(일)까지 7일간 전국 18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진행한다.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국민들이 가까운 미술관을 쉽게 찾아 즐기며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립미술관 고유의 예술 콘텐츠, 아티스트, 전시, 소장작품 또는 해당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화예술이 있는 삶을 제안한다.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와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대응방안과 개인의 생활양식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사립미술관들 또한 이러한 담론에 주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사비나미술관(서울 은평구), 설미재미술관(경기 가평), 우민아트센터(충북 청주)는 자연환경 보존과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VR, 애니메이션, 압화 등 다양한 체험 방식으로 일상과 자연의 긴밀한 관계와 그 중요성을 다가가기 쉽게 풀어내어 환경과 공존하는 삶을 제시한다.
아트린뮤지움(경기 파주)와 엄미술관(경기 화성)은 나의 기질, 성격,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들이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세중미술관(서울 용산구), 모산조형미술관(충남 보령), 국제현대미술관(강원 영월)은 입체조형 체험을, 백영수미술관(경기 의정부)과 국윤미술관(광주 동구), 우종미술관(전남 보성)은 스테인드글라스, 샌드아트, 칠보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각 미술관 별로 특색있는 문화향유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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