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감금 등 혐의로

20대 3명 현행범 체포

서울 양천경찰서. [헤럴드경제DB]
서울 양천경찰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며 10시간 동안 감금폭행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새벽 중감금, 폭행 등 혐의로 20대 A씨를 포함한 3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28일 낮 12시부터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자택에서 피해자를 데려와 10시간 동안 감금하며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인근을 수색하다 일당 중 한 명을 발견해 검거했다. 나머지 두 명도 차례로 붙잡았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