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3년 만에 심야책방을 연다.
교보문고는 오는 10월 7일(금)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오후6시부터 밤11시30분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인 ‘심야 마음책방’을 운영한다.
이날 선큰광장에서는 오후6시부터 40분간 대학연합 음악동아리 ‘이진성퀄텟’의 재즈 라이브 공연이 선보이고 이어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임진모 평론가가 영화를 해설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상영장소 옆에는 행사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농심 제품 ‘쁘티파리’, ‘고메포테토’, ‘츄파춥스’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스낵바도 열린다.
카우리테이블에서는 밤8시부터 1시간 동안 마음상담 북토크를 연다. 85만 유튜브 ‘닥터 프렌즈’의 오진승, 김한준, 이재병 세 명의 정신과 전문의가 ‘마음책방’이라는 주제에 맞게 사전 신청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는다.
종로출입구 옆 공간에는 위로의 문장과 책을 추천하는 문장자판기와, 현재의 자신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편지를 쓰면 한 달 뒤에 발송해주는 ‘마음쓰기 느린 우체통’을 설치했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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