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똥 뀐X가 성낸다… 안보를 정략의 희생물 삼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반도 전술핵 배치에 대해 반대 주장을 내놓는 것과 관련 ‘김정은 수석대변인 유전자가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안보는 아무리 강조하고 경계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짜 평화 쇼에만 능하고 안보에는 무능한 민주당은 명심하시기 바란다”며 “민주당의 뻔뻔함과 무책임은 ‘극도친북’ 수준입니다.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유전자가 민주당에게는 생래(生來)적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똥 뀐 X가 성낸다더니 딱 그 꼴이다. 야바위 사기꾼이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는커녕 도리어 왜 사기를 당했느냐고 화를 내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안보를 정략의 희생물로 삼아 가짜 평화 쇼로 국민을 기만한 것은 민주당이다. 오늘의 안보위기를 자초한 것도 민주당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북한군에 의해 우리 공무원이 피살되고 소각되는 동안 구출지시를 내리기는커녕 도리어 죽음으로 내몰고 월북조작으로 2차 가해까지 한 간접 살인정권의 공범이 최소한의 부끄러움조차 없으니, 어떻게 이렬 수가 있나”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북한 눈치나 살피며 평화 쇼에 취해 놀아난 결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고도화되었고 김정은의 존재감만 키워줬다. 급기야 김정은은 핵 법제화를 천명하고,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하며 7차 핵실험 버튼을 만지작거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며 “국가안보는 아무리 강조하고 경계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짜 평화 쇼에만 능하고 안보에는 무능한 민주당은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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