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환경영향 정보 투명 공개
포스코케미칼이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월 음극재에 이어 양극재 인증을 획득하면서 배터리 소재 업계로는 처음으로 제품 환경영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전날 양극재 광양공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손동기(왼쪽) 포스코케미칼 양극소재실장, 김종환(오른쪽)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고객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PN6·PN8(포스코케미칼이 제조하는 니켈 함량 60%, 80% 이상 양극재 제품명) 양극재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환경영향을 공개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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