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프로젝트에 헌신한 공로로 디자인분야 첫 수상 영예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KAIST(총장 강성모)는 2013년 ‘올해의 KAIST인 상’에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사진> 교수를 선정하고 지난 2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상했다.
배 교수는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혁신을 주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움직이는 조명 ‘딜라이트’를 개발해 세계 최고권위 디자인전인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및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를 잇따라 석권하기도 했다.
또 배 교수는 사회공헌 디자인(Philanthropy Design)을 주제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나눔프로젝트와 시드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4개의 상품을 개발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을 총 44회 수상,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 제품에 담겨진 나눔의 의미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올해의 KAIST인 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KAIST를 빛낸 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적인 학술잡지에 표지인물로 선정된 교원 ▷세계적인 신기술 개발 또는 학술연구 업적이 탁월한 교원 ▷연구비 및 발전기금을 유치한 교원 ▷KAIST 위상을 대외적으로 높인 교원에게 수여하며 이번이 13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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