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민요 전문박물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민요 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향토민요 3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이날 공개하고 27일 오후 4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누마루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공연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신청으로 온라인 20명, 현장 10명을 모집한다.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MBC로부터 기증받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가 직접 채록한 향토민요 1만8000여 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사업이다.
퓨전국악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오주하(OH!JUHA)와 협업해 ‘고드래 똥’, ‘워어리 자장가’, ‘꽃일레라’ 3곡을 새로운 음원으로 제작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 소리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향토민요의 가치를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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