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 심사·주총 거쳐 공식 취임
전북은행은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 행장이 내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백종일(사진) 행장은 최근 열린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그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광주 출신인 백 행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겨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프놈펜상업은행을 이끌고 있다.
20여년 동안 금융권에 몸담아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한국 현 전북은행장은 최근 “전북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용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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