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 대학원생 연합전 '르쉐르슈'

11월 30일~12월 4일까지 홍대 현대미술관 2관서 개최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와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의 연합 패션전시 '르쉐르슈' 전경 [사진=홍익대학교]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와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의 연합 패션전시 '르쉐르슈' 전경 [사진=홍익대학교]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와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이 연합해 패션전시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현대미술관 2관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본인‘르쉐르슈(RECHERCHE·엄선된)’라는 이름의 전시엔 섬유미술·텍스타일디자인 석·박사 39인과 패션디자인 박사 17인이 참여, 연구작을 발표한다. 관련 전공의 석·박사생이 연합해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2022 홍익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학부전시, 대학원전시, 패션쇼, 세미나, 학부 과제전 등이 열린다.

섬유미술·텍스타일 부분에서는 직조한 섬유를 바탕으로 제작한 평면작업이, 패션디자인 부분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상하의 셋트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패션 부문은 ‘투명’을 주제로 전시작의 톤을 맞추되, 아이템이나 재료 혹은 디자인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도전이 기대된다. 전시를 기획한 대학원측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K패션도 주목받고 있다”며 “미래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vi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