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되면서 제빵류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식품업계와 농림축산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제빵시장 규모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평균 15.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제과제빵분야의 전문가인 파티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관광대학교(www.ktc.ac.kr)는 2001년 개교 이래 호텔제과제빵과를 운영, 다양한 이론 및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제과제빵인을 양성해오고 있다. 그 결과 제과제빵 관련 기능대회에서 꾸준한 수상 실적을 올리는 한편, 매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는 2013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기능사 과정 수업을 실시했다.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무형 베이커리 인재 양성,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관련 지식 및 업무수행능력 체득이 기능사 과정의 사업 목표다.
이번 과정은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1,2학년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3년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방과 후 주 2회 각각 4시간씩의 필기 및 실기 수업으로 이뤄졌다. 수업 품목은 식빵, 단팥빵, 프랑스빵, 스펀지 케이크, 소프트 롤케이크, 밤맘주 등 제과제빵 기능사 품목이었으며, 호텔제과제빵과 김영광 교수와 이규현 교수가 각각 제빵과 제과 과정을 담당했다.
한국호텔관광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제과제빵 기능사 과정은 자격증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85.1%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이번 제과제빵 기능사 과정 기간 동안 진행된 국가기술자격 제과제빵 기능사 실기시험에는 10명의 학생이 응시, 8명이 합격하여 80%의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달성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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