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변색렌즈 ‘케미포토에이드’(진)를 개발, 최근 출시했다.

이 렌즈는 실내에서는 안경, 밖에선 선글라스로 색이 변하는 게 특징. 실내에서는 일반 투명 안경렌즈 상태에서 실외로 나가면 자외선을 받아 렌즈표면이 진한 색으로 바뀌어 선글라스가 되는 실내외 겸용 변색 안경렌즈다. 안경 하나로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케미렌즈는 대량 생산설비를 갖춰 가격은 수입 브랜드의 절반 수준로 낮췄다고 전했다.

케미렌즈 측은 “고난도의 ‘스핀무브 코팅’ 변색기술을 국산화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이 기술은 렌즈표면에 특수막을 균일하게 입혀 얼룩덜룩한 현상이 생기지 않게 한다”며 “변색 성능 또한 뛰어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투명렌즈에서 어두운 색으로 바뀌는 속도가 수입 브랜드 중 일부와 같이 뛰어난 변색속도를 갖췄다. 주문생산 렌즈와 달리 대량생산 설비를 통해 안경원에서 맞춘 후 바로 착용하거나 몇 일 내 착용할 수 있게 한다”고도 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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