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권구호·김성훈 총 3명 수상

학교경영·교육여건 조성 등 양산교육 발전에 이바지

31일 오후 2시 경남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9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숙 북정초등학교 교장(왼쪽), 권구호 양산제일고등학교 교장(왼쪽 두 번째),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오른쪽). [사진=임순택 기자]
31일 오후 2시 경남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9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숙 북정초등학교 교장(왼쪽), 권구호 양산제일고등학교 교장(왼쪽 두 번째),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오른쪽). [사진=임순택 기자]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경남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선)은 31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내 학교장과 교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경영과 교육여건 조성 분야에 이바지한 올해 수상자는 ▷김진숙 북정초등학교 교장 ▷권구호 양산제일고등학교 교장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 등 3명이다.

김진숙 교장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으로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 구현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됐다.

권구호 교장은 양산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타지역 인재들이 양산에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훈 특임교수는 제10대 경남도의회 재직 시 양산지역 교육시설 관련 사업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 특히 김 교수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양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교육여건을 조성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오후 2시 경남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9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순택 기자]
31일 오후 2시 경남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9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순택 기자]

양산교육상은 양산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육자상을 정립하며 올해로 19번째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까지 수상자 52명을 배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한 양산소년소녀합창단 ‘러브앤젤스’와 양산시음악협회 금관5중주 팀인 ‘아토뮤직브라스’가 식전공연을 펼쳐 수상자들의 영예를 더욱 빛나게 했다.

조영선 교육장은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可以爲師矣(가이위사의).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논어의 말을 인용하며 “묵묵히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해 주신 수상자분들의 업적을 토대로 새롭게 도약하는 양산, 미래를 여는 교육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