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모임이 집중되는 연말을 앞두고 여성들의 파레트가 더욱 화려해진다. 평소 꾸미지 않아도 연말만큼은 주위 분위기 따라 신데렐라로 변하고 싶은 게 여자 마음이다. 안 하던 화장이 어렵다면 연예인들만 따라 해도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다.
화장은 마술과 가까워 아이섀도나 립스틱 등의 색조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무대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내는 여배우나 여가수들에게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 중 하나가 색조 뷰티 아이템이기도 하다.
가수 에일리는 화려한 색상의 아이섀도를 즐겨 사용한다. 특히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의 ‘싱글 아이섀도(3.5g·2만3천원)’가 에일리의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무대 위나 무대 밖에서 항상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싱글 아이섀도는 은은한 펄감과 함께 선명한 색상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매력적인 패키지가 돋보인다.
카고는 미국 드라마, TV 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각종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화장품으로도 유명하다. 카고는 현재 유통 전문 매장인 벨포트(www.belport.co.kr)에서 판매하며, 서울 가로수길점, 부산 광복점, 청주 성안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벨포트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한 배우 한예슬은 립스틱을 통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며, 한예슬이 사용한 입생로랑 ‘틴트(6ml·4만1천원)’가 주목받고 있다. 입생로랑 틴트는 립스틱의 선명함과 틴트의 지속력을 한데 모아놓았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중 가장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NE1을 닮고 싶다면 ‘문샷’의 문을 열기를 바란다.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컬러 문워크 젤리팟(7.5g·2만2천원)’은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블러셔, 립스틱 등 네 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사용하는 부위와 사용양에 따라 색깔이 미세하게 변해 매력적인 제품이다.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풍성하고 또렷한 눈썹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눈썹틴트를 사용한 것으로 제품은 토니모리의 ‘타투 아이브로우(0.8ml·7천원)’였다. 눈썹틴트는 눈썹을 뚜렷하게 연출하는 화장품으로 자기 전에 눈썹에 바른 뒤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하면 된다. 눈썹틴트가 눈썹에 착색돼 3~7일 동안 자연스럽게 지속된다.
송지효의 큰 눈을 돋보이게 하는 긴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완성됐다. 송지효는 한국인의 눈동자와 눈 모양을 더욱 또렷하며, 깔끔하게 속눈썹과 밀착되는 바닐라코 ‘서울 원더 피팅 마스카라(9.5g·1만5천원)’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마스카라는 볼륨과 컬링감 모두를 잡았을 뿐 아니라, K-뷰티의 특징을 마스카라의 쫀득한 라이트핏 텍스처와 북촌 단청 커브의 브러쉬로 표현했다.
김기정 벨포트 홍보팀 상무는 “셀럽들은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으로 개성을 만들어내는데 그 비밀은 복잡하지 않고 하나의 아이템에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과 같은 스타일링은 아이섀도, 립스틱을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셀럽들의 뷰티 아이템을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소화한다면, 특별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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