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은 신체 부위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곳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는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빼놓을 수 없다.
40대 이후로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환경적 요인과 더불어 노화로 인해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생기는 여러 가지 호르몬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된다.
안구가 건조해지면 안구표면이 손상되면서 눈이 시리거나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거칠어진 각막 표면으로 인해 빛이 산란되며 시력저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 눈은 선명하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초점 조절기능에 의존하게 되고, 평소보다 눈의 피로감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눈의 피로함 증가는 노안이 오는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노안이 걱정된다면 안구건조증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부족한 눈물을 보완하기 위해 서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이다. 하지만 눈물층을 구성하는 3가지 성분(점액층, 지질층, 수성층) 중 어떤 눈물층이 부족하여 안구건조증이 발생했느냐에 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지므로 진료 후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온풍기 사용을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 실내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 시에는 장기간 사용을 피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은 한, 두 번 치료로 완쾌되는 질환이 아니며, 중•장년층의 경우 눈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발생한 것이 주된 요인이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진행해야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호 원장은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으로는 인공누액 뿐만 아니라 맞춤 안약과 전문의 진료, 복용약 등 다양한 관리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구건조증 진료센터를 마련하여 원인과 증상에 따른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구건조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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