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과 비즈니스 및 투자 협력 기회 확대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보잉이 사천시, 코트라와 3일부터 6일까지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2023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잉은 지난 15년간 한국 기업과 협력하며 50억 달러 이상 지출하는 등 항공우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용기 및 방위 산업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보잉 코리아는 50개 이상의 현지 산업 파트너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직원은 200명을 웃돈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보잉의 부문별 시장 전망 및 공급망 전략과 글로벌 기술과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보잉의 3대 핵심 사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튿날부터 사흘 동안은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입찰 교육이 이뤄진다. 보잉은 이를 통해 국내 공급망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와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HorizonX)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이들은 차세대 에너지, 디지털트윈, 네트워크 및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0여 개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2019년 문을 연 BKETC는 보잉의 핵심 연구 허브다.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공학,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리눅스,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위해 세계 수준의 파트너와 협력 중이다.
에릭 존(Eric John) 보잉코리아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나아가 더 많은 협업의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확정된 우주항공청을 연내 사천에 개청해 명실상부한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글로벌 기업과 협업은 우리 소재·부품·장비 및 방산기업과 스타트업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글로벌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전했다.
zzz@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