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F-15K 조종사 원중식(공사 59기·35·사진) 소령이 선정됐다. 원중식 소령은 4일 공군본부에서 개최된 2022년 최우수 조종사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군 최우수 조종사는 전 비행대대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비행시간과 특수자격, 전문교육 등 비행경력과 작전참가 횟수, 체력, 그리고 비행·지상안전을 포함한 전문지식 등을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원중식 소령은 총 1000점 만점 가운데 892.6점을 획득했다.지난 2011년 공군사관학교 59기로 임관한 원중식 소령은 비행훈련 수료 후 주로 영공방위의 최일선인 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원 소령은 지난해 7월 이임한 원인철 전 합참의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원중식 소령은 “공군 최우수 조종사 표창은 지난 1년간 같이 땀흘리며 비행한 동료 대대원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면서 “언제나 곁에서 사랑으로 지지해주는 아내와 퇴근할 때마다 웃으며 맞아주는 딸 예진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대원 기자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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