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김학동(왼쪽 네번째) 대표이사 부회장이 방한한 롤랜드 부시(다섯번째) 독일 지멘스그룹 회장과 만나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시 회장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 직접 방문, 김 부회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만남은 부시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부시 회장이 방한한 것은 2021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지멘스는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이자, 공장 자동화·에너지·발전·의료 등 10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포스코에는 구동 모터와 제어설비를 공급하는 공급사인 동시에 포스코로부터 풍력 타워용 후판제품을 구매하는 전략적 파트너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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