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7월 1일 양재천천마켙 운영
방문객엔 주변 식당·카페 할인쿠폰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양재천천마켙’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재천천마켙’은 양재천의 ‘로컬브랜드’ 벼룩시장으로, 양재천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상인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도자기·가죽공예·퀼트·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서초구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가 4개팀, 청년 작가 6개팀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 방문객에게는 주변 식당, 카페 등의 할인쿠폰을 제공해 주변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
행사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열린다.
행사 전날인 12일에는 전야제가 열린다. 12일 이후 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12시에는 클래식, 국악, K-팝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바퀴 달린 서초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양재천길 상권은 지난해 4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30억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천길 상권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양재천천마켙’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구민들에겐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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