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황사방역마스크에 대해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사유는 분집포집효율이다. 분집포집효율이란 사람이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을 뜻한다. 식약처 인증 ‘KF(Korea Filter)’ 등급이 높을수록 분집포집효율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KF80 등급은 분집포집효율 80% 이상, KF94 등급(방역용)은 분집포집효율 94% 이상 등이다.

회수 대상은 비전글로벌의 이지후황사방역마스크(K94·대형)와 와이지대원개발의 라이프웨이황사방역마스크(KF94·대형, 흰색·검은색) 등이다.

회수 대상인 이지후황사방역마스크는 제조번호 20220401로, 회색의 3단 가로접이식 본체에 코편이 있다. 양 측면에는 흰색 끈이 있는 부직포 마스크다.

라이프웨이황사방역마스크는 제조번호 LW-W 21-03으로, 마스크 좌중우 상하단에 글자 등 새김이 있는 흰색의 2단 세로접이식 본체에 코편이 있다. 양 측면에 흰색 끈이 있는 부직포 마스크다.


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