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고등학생을 폭행하고 억지로 담배를 피우게 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26)씨 등 2명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울산 한 빌딩 지하계단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생 B양과 고등학생 C양을 불러 약 20분간 무릎을 꿇리고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한 뒤 뺨을 여러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돌려보낸 뒤 5일 C양을 다시 불러 '후배 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무릎을 꿇게 하고 뺨 등을 때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측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들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