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12일 울릉군 현지 안용복기념관에서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에는 배한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당초 독도 선착장에서 정례회 본회의. 독도 수호 결의대회 등을 열 예정이었으나 최근 한일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독도에 들어가지 않고 울릉에서 본회의를 했다.
이번 울릉 본회의에서는 울릉 출신 남진복 의원이 지역 현안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는 오는 13일 오전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다.
앞서 도의회는 이날 첫 일정으로 울릉자생식물원에서 울릉군의 현안사업인 울릉공항 건설공사, 울릉일주도로 건설공사 추진현황 등을 살펴보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배한철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울릉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분권에 바탕을 둔 균형발전을 현실화할 출발선에 우뚝 서고자 하는 의지와 각오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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