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바르토쉬 부총리 서울관광프라자에
관광 우수사례 답사차,서울관광재단 악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와 양국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체코대사관과 체코 관광청 한국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 및 지역개발부 장관 외에 지역개발부 주요인사, 주한 체코 대사, 체코 관광청 한국지사장 등 약 25명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관광재단과 체코 사절단은 이날 인천-프라하 직항 노선 재개를 기념하여 양국 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는 코로나19 이전 연간 약 40만 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체코를 방문할 만큼 한국이 아시아 지역 중 체코 관광수요가 높았던 곳이라면서, 직항 노선 재개를 통해 한국인의 체코 방문이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의 옛 공장을 활용한 도시재생 관광지가 인상적이며, 친환경 등산관광 등 지속가능한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체코 등 비세그라드 그룹(체코,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을 중심으로 동유럽 시장을 새로운 타깃 시장으로 선포하고, 프리미엄·한류 관광을 테마로 향후 현지 서울관광 프로모션 ‘서울의 밤 in 프라하’를 개최하여 양국 간의 관광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와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향후 양국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관광 교류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양국 간의 직항 노선을 확충하고 양국·기관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관광 서비스를 강화하는 상호협력이 필요함에 공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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